↑ 선다방 이적 사진=MK스포츠 제공 |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 제작발표회에서 이적은 “매번 새 커플을 만날 때 마다 새로운 떨림이 있어야할 것 같아서 연예인적으로 다가가 교류는 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나 씨는 굉장히 로맨티스트고 세형 씨는 재기발랄하면서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적은 “저는 이 분들과 다른 시
‘선다방’은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보고 요즘 시대 사랑관과 연애관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