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식당2’ 박서준 사진=윤식당2 방송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벨기에, 덴마크에서 온 손님들은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이들은 “식당 마음에 든다. 우리가 가봤던 다른 곳들보다 분위기가 세련됐다. 여기 음식도 정말 맛있을 것 같다”며 칭찬했다. 이어 “가게 안에도 정말 예쁘다. 메뉴가 굉장했다”며 “내일 여기서 점심 먹자”고 약속했다.
두 사람은 박서준을 통해 ‘윤식당’에 대해 알게 됐다. 이어 박서준의 SNS까지 확인하며 팔로워 수가 510만명에 달하자 “거짓말이지? 덴마크 인구가 500만 명인데. 진짜 유명하네”라며 감탄했다.
또 남자 손님은
두 사람은 이후에도 박서준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런 사람에게 와인 서빙을 받다니”라며 박서준이 건네준 와인과 사진을 찍기도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