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왼쪽)과 전선주 대한장애인체육회 훈련육상부장이 함께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릉시청에서 진행한 이날 성화봉송에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과 전선주 대한장애인체육회 훈련육상부장이 함께 주자로 참가했다. 성화봉송은 한계 극복에 도전하는 사람들과 그들을 응원하는 동반자의 '동행'이라는 의미를 담아 2인의 주자가 한 조로 구성됐다. 김정태 회장과 전선주 부장은 강릉시청 일대를 함께 달리며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전 국민적 관심과 성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
김정태 회장은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하나된 열정으로 편견의 벽을 허물고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하나금융 역시 사람 중심의 '휴매니티(Humanity)'에 기반한 동행으로 이번 축제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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