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기준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 [자료제공 한국감정원] |
9일 한국감정원이 1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지난해 12월과 동일한 6.3%로 집계됐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4.7%, 연립다세대주택 6.1%, 단독주택 7.8% 순으로, 지역별로는 수도권 5.8%, 지방 7.4%로 나타났다.
전체 유형별 전월세전환율은 계절적 비수기 및 전월세가격 안정세로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시도별로는 세종이 5.3%로 가장 낮았고, 경북이 9.1%로 가장 높았다. 강원(7.3%→7.5%), 충남(7.8%→7.9%)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4.7%→4.7%), 연립다세대(6.1%→6.1%), 단독주택(7.8%→7.8%) 순으로 나타나 모든 유형에서 전월과 동일한 전환율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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