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서울시내 18개 대학 총학생회는 광우병 쇠고기 수입 저지를 위한 서울지역 대학생 시국회의를 결성하고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서울지역 대학생 비상시국회의 총학생회장단은 오늘(7일)을 시작으로 쇠고
이들은 또 대학가 식당에 광우병 쇠고기가 들어올 경우 많은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대학 식당을 중심으로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을 서약하는 감시운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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