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투자자 여기 다 모였네" 유망 상가 초청 머니쇼 성황리에 열려…

매일경제·매경비즈와 상가정보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2018 수도권 유망 상가 초청 머니쇼'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상가투자자, 예비 창업자,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등 3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성황을 이뤘다.
1부에는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의 ‘2018년 상가시장 전망과, 임대료 상승지역 분석을 통한 신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이어 2부에서는 상가정보연구소에서 선별한 수도권 유망 상가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3부에서는 매경 세무센터 유찬영 대표세무사의 '상가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절세 전략'이란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4시간에 걸쳐 치뤄진 행사에도 참가자들은 집중의 끈을 놓지 않았으며, 브레이크타임을 이용해 많은 상담이 이뤄졌다.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상담부스 주변이 상담 대기자들로 더욱 열기가 뜨거웠다. 참가자 최모씨(50대)는 “행사 프로그램도 다양했지만 지금까지 없었던 초청된 업체별 투자금액 맞춤형 추천호수 개별상담이 진행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준비된 사은품이 다 소진되는 등 열기에 힘입어 매경 부동산센터와 상가정보연구소는 '유망 상가 초청 머니쇼' 2회차를 준비 중이다. 오는 3월 중 예정되어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마케팅 사업부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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