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새크라멘토.
태어난 지 넉 달 된 개 한 마리가 나무에 목이 매달려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여기에 신체 일부가 훼손됐고, 여기저기 골절상까지 입은 상태였다는데요.
조사를 맡은 경찰은 동물관리국에서 지낸 6년 동안 이렇게 잔혹한 범죄는 없었다며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직 용의자를 찾지 못한 경찰은 7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40만 원 상당의 포상금을 내건 상태인데요.
부디 빨리 범인을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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