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둥지탈출2’ 새로운 미션이 주어졌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2’에서는 황성재, 유선호, 김수정, 홍화리가 뿔뿔이 흩어졌다.
이날 제작진은 아이들을 불러 세워 카드를 뽑게 시켰다. 기대명을 제외한 네 명의 아이들은 각자 카드 한 장씩을 들게 됐다. 카드는 크레타에 숨겨진 명소와 보물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었다.
제작진은 “네 번째 미션은 사진 속 보물을 찾아 인증사진을 찍는 거다. 주어진 시간은 100분이다. 각자 인증사진을 찍은 후 크노소스 궁전을 찾아가는 것까지가 미션”이라고 말해 경악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은 “네 명 중 세 명이 성공하면 비행기 티켓을 제공할 예
이후 아이들은 현지인에게 길을 물으며 각자 미션 장소를 찾았다. 특히 유선호는 친절한 동생을 만나 미션 장소까지 함께 향했다. 유선호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그리스어와 한국어를 오가며 어색함 없는 의사소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