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출신 소미가 리복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 소미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톱 모델 지지하디드 등과 함께 모델로 활동하며 어깨를 나란히 한다.
리복 측은 22일 "소미가 한국 최초로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 클래식의 글로벌 캠페인, '올웨이즈 클래식(ALWAYS CLASSIC)'의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고 밝혔다. 소미는 이번 캠페인 모델로 함께 발탁된 세계적인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톱 슈퍼모델 지지하디드 등 세계적인 셀럽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해 주목을 끈다.
캠페인 영상 속 소미는 세계적인 셀럽들 사이에서 리복 클래식 로고가 그려진 후드 저지 탑을 입고 리복의 '클럽 C FVS'를 신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소미는 투명 아크릴 판에 'UNEXPECTED(예상치 못한)' 단어를 써서 그녀만의 클래식의 의미를 새롭게 표현해 개성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리복 클래식의 박성희 이사는 “언제나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살려 온 이들을 응원하는 이번 캠페인의 특징에 맞게 한국에서는 최초로 K-POP 아이돌인 소미가 리복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 됐다"며 "평소 상큼 발랄한 개성을 뽐내는 소미
한편, 소미는 최근 평창 올림픽 서울지역 성화봉송에 52번째 주자로 나서며 연예계 인간 비타민답게 통통 튀는 매력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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