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이 제대로 부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런닝맨’의 ‘주요 타깃층’인 2049 시청률이 최근 3주간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분은 4%를 기록했지만, 새해 첫 방송인 7일 방송분은 5.5%, 지난 14일 방송분은 6.5%까지 치솟았다.
이런 ‘런닝맨’의 상승세에는 새롭게 합류한 전소민과 양세찬의 맹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기존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특유의 친화력과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은 ‘런닝맨’의 새로운 활력소가 됐다. 전소민은 ‘캐릭터 부자’로 불릴 만큼 어느 멤버와도 다 잘 어울리는 케미를, 양세찬은 ‘런닝맨’의 빈틈없는 토크와 판을 깔아주는 든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아냈다.
특히, 두 멤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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