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동근이 복통으로 인해 ‘천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18일 오전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천화’(감독 민병국)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당초 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로 참여한 양동근이 이일화와 함께 참석키로 했지만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인해 결국 불참했다.
제작사 측은 이에 “양동근씨가 몸이 아파 병원에 갔다. 부득이하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후 양동근의 소속사 측 역시 “행사장에 오는 길에 갑자기 심한 복통을 호소에 방향을 바꿔 병원에 간 상황”이라며 “스태프들도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뒤늦게 들었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천화’는 한 치매노인의 인생을 바라보는 한 여인과 그녀의 곁에 선 한 남자의 관계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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