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마마무 솔라가 허리 부상으로 인해 성화봉송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이 솔라의 부상을 걱정했다.
마마무는 16일 오후 6시쯤 서울 여의도 윤중로 인근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허리 부상을 당한 솔라는 불참한다. 솔라를 제외한 화사, 휘인, 문별만 릴레이에 참여한다.
솔라는 지난 14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 공연 리허설 중 허리를 다쳤다. 이튿날인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때 부축을 받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아프지 마요 ㅠㅠ 당연히 쉬어야지!", "당연히 쉬어야죠 제발 푹 쉬어요", "언니 ㅠㅠ 어쩌다가...이번엔 좀 편하게 제대로 쉬어요!", "당연히 아육대도 쉬고 이것도 쉬고! 큰 부상이 아니길 ㅠㅠ" 등 걱정스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마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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