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정기고가 이별 공감송으로 또 다른 목소리를 들려준다.
정기고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타임라인(Timeline)'(Feat.보이비)(PROD.프라이머리)’을 공개한다.
정기고는 지난해 데뷔 16년 만에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를 발표했다. 특유의 로맨틱한 창법, 감각적인 색채, 그루브한 감성으로 ‘정기고 유니버스’를 완성한 그는 최고의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의 신곡 ‘타임라인’으로 2018년을 연다.
정기고의 2018년 첫 디지털 싱글 ‘타임라인’은 이별 뒤 헤어진 연인을 향해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타임라인을 돌려보는 심리에 빗대 공감을 자아낸다. 수란이 작곡에 참여하고, 리듬파워 보이비가 랩 피처링을 더해
정기고는 오는 13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 ‘정기고 라이브 2018’에서 신곡 ‘타임라인’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라이브 콘서트 2018’은 지난해 7월 1일 개최된 ‘2017 정기고 단독 콘서트 1322’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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