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시라. 사진| 채시라 인스타그램 |
↑ 채시라. 사진| 채시라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채시라가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미모를 자랑했다.
채시라는 29일 인스타그램에 "2017년 mbc 연기대상 시상식의 역대 대상 수상자로 인터뷰. 출연작들의 에피소드 등을 얘기하며 즐겁게 인터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 블랙으로 시크하게 차려입은 채시라가 환하게 웃고 있다. 채시라는 "마침 촬영 나오신 ‘아들의 여자’ 당시 카메라 감독님과 오랜만에 해후, 잠깐동안의 추억 여행까지~"라며 채시라에 대상을 안겨줬던 드라마 '아들의 여자'를 언급하기도 했다.
채시라는 하얗고 깨끗한 피부에 부드러운 눈매까지 완벽한 미인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멋져요! 배우님은 아름답고 우아하고 매혹적이라는 말이 가장 잘어울리는 사람같아요!", "대상 받으실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네요", "블랙패션도 아름다우십니다!" 등의 반
채시라는 MBC 드라마 ‘서울의 달'(1994년)과 ‘아들의 여자'(1995년)로 2년 연속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1999년에는 KBS에서 '왕과 비'로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등 3번이나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공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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