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세계 3대 와인산지로 유명한 스페인 리오하(Rioja) 지역에서 1858년 설립된 가장 오래된 대표 와이너리다.
레드와인 '레제르바'는 석회점토 토양에서 재배한 품종으로 양조하고 2년간 오크배럴 숙성과 최소 1년 이상의 병 숙성을 거친다. 감초, 시나몬, 후추 등 화려한 풍미와 진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화이트와인 '루에다'는 스틸탱크에서 발효 후 2개월간 앙금접촉(lees contract)를 진행해 풍미를 더한다. 열대 과일과 쌉쌀한 끝 맛이 조화로운 와인이다.
하이트진로는 레드와인 7종, 화이트와인 2종을 선보인다. 혼술과 홈술족을 위해 인기제품을 하프보틀(375mℓ)로도 내놓는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 8개 매장 등지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2만원대부터 41만원대까지다.
유태영 상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