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외공관장 배우자 160여명과 오찬을 가졌다..
김 여사는 공관장 의전서열 순으로 대통령 부인과 가까운 자리에 앉던 관례를 깨고 대륙별 '험지' 공관장 배우자가 자신과 가까운 곳에 앉도록 자리를 배정했다.
참석자들은 오찬에 앞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박은하 공공외교대사가 평창동계올림픽의 전반적인 준비상황 등을 브리핑했다.
김 여사는 이날 인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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