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왼쪽부터) 이철성 경찰청장, 문주현 총회장,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 모습 [사진제공 =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
이날 송년회에는 문주현 총회장(제14·15대)을 비롯해 정세균 국회의장, 백재현 국회예산결산위원장,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이철성 경찰청장,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 박영립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등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러운 검정고시인상'과 '공로패 시상식', '장학금 및 동문 수기집 전달식',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자랑스러운 검정고시인 상'은 검정고시인의 위상을 높이고, 충실한 공직 복무로 나라 발전에 기여한 이철성
문주현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노력하여 사회에 구성원으로 성장해 각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검정고시인들의 노고에 대해 모든 동문 한분 한분께 존경과 사랑을 보낸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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