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총선 금품살포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친박연대 김일윤 당선자가 체포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전 대구지법 경주지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김 당선자가 입원하고 있는 서울의 한 병
경찰은 김 당선자를 경주경찰서로 압송해 총선기간 사조직 조직원들에게 건네진 돈의 출처와 김 당선자의 연관 여부 등을 조사한 뒤 검찰과 협의해 사법처리 수위를 정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