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16개국이 참가한 제3차 기후변화 주요국회의가 폐막됐지만 감축목표 합의에는 실패했습니다.
참가국들은 이번 회의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개별국가의 대응조치와 국제사회의 협력 문제 등을 다각도로 논의했지만 지구온난화
이에 따라 16개국 대표들은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추가 회의를 열어 7월 일본에서 G8 정상회의와 함께 열리는 '기후변화 정상회담'에서 발표될 합의문 도출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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