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이 오리온을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삼성은 라틀리프와 이관희, 문태영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했다.
삼성 문태영과 오리온 문태종이 경기 후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오리온은 5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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