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 “8개월 만 컴백…기쁘지만 소이 부상 안타까워”

↑ 구구단 김세정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백융희 기자] 구구단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소이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구구단 첫 번째 싱글 앨범 ‘초코코 팩토리(Chococo Factory)’ 쇼케이스에서는 세정은 “8개월 만에 컴백해서 너무나 기쁘지만 그 전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멤버 소이가 부상을 당해서 함께 활동하지 못한다. 소이가 잘 하라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 어서 빨리 나아서 함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소이에게 “열심히 해서 잘 해낼 테니 아프지 말고 함께 무대에 서자. 사랑해”라는 말을 전했다.

‘초코코 팩토리’는 이날 오후 6시 공개 예정이며 구구단은 타이틀곡 ‘초코코(Chococo)’로 각종 음악 무대에 설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