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내인생 백서이 신혜선 사진=황금빛내인생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오프닝 행사날 없어진 천의 절도범으로 윤하정(백서이 분)이 지목됐다.
앞서 오프닝 행사 당일에는 염색 장인이 직접 시연을 보일 천이 사라져 버리는 사고가 있었다.
이후 회사 게시판에는 한 사진이 올라왔고, 해당 사진에는 염색 천을 가져가는 절도범의 모습이 포착됐다. 절도범의 인상착의는 윤하정과 동일했다.
회사에 출근한 윤하정은 자신이 범인으로 지목되자
“배상할 것”이라는 윤하정의 말에 최도경(박시후 분)은 “절도죄 처벌은 경찰서 가서 받아야지? 절도 업무 방해로 데려가라”라며 보안팀을 불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