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무. 사진l 유상무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세상 ‘사랑꾼’으로 거듭났다.
유상무는 4일 자신의 SNS에 “세상 편안해~♥ #럽스타그램 #너의어깨 #라텍스 #세시간째
#유상무 #행복하게 #살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여자친구의 어깨에 기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여자친구를 향한 넘치는 사랑과 유상무의 훈훈함이 돋보인다. 특히, ‘행복하게 살래’라는 해시태그가 두 사람이 결혼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아요”, “유상무 님 행복하세요”, “얼굴 좋아 보여서 너무 좋네요”
한편,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25일 SNS를 통해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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