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마이클리와 배우 성혁이 '화유기'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다.
tvN 관계자는 20일 스타투데이에 "마이클리와 성혁이 tvN 새 드라마 '화유기'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퇴마극으로, 퇴폐적인 불한당이자 악동요괴인 손오공과 매력적인 셀럽이자 흰소요괴인 우마왕이 서로 대립하며 2017년 악귀가
우마왕 역 차승원이 출연을 확정했다. ‘삼장법사’ 진선미 캐릭터에는 오연서가 출연한다. 또 저팔계이자 톱스타 P.K(피케이)는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연기할 예정이다. 주인공 손오공 역에는 전역을 앞둔 이승기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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