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 50~95㎡ 총 453가구 규모
서울 중랑구 면목5구역에 조성되는 '면목 라온 프라이빗' 견본주택이 개관 첫 날인 20일 약 5,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171-7번지에 위치한 ‘면목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 2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 50·59·68·84·95㎡ 총 453가구 규모로, 일반 분양 물량은 총 242가구다.
'면목 라온 프라이빗'은 서울 동북권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변에는 상봉재정비 촉진지구, 면목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등 대규모 개발이 계획돼 있다. 여기에 ‘동부간선 지하화’, ‘면목선 경전철’ 늘푸른공원역(예정) 등 신규 교통망 확충으로 기대가 높다. 이와 함께 채광을 극대화한 개방형 설계로, 단지 앞 중랑천 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여의도공원 10배에 달하는 초대형 수변공원의 수혜도 돋보인다. 또 중랑초, 중목초, 중화중 등 다양한 학군도 주변에 형성돼 있고, 홈플러스, 면목시장, 녹색병원 등 각종 생활시설과의 거리도 가깝다.
세대 대부분이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는 총 453가구 중 423가구(93%)가 전용면적 50~84㎡로 꾸려지며 3~4인 가구에 최적화된 평면 설계로 안정감을 더했다. 여기에 주부들을 배려한 동선 구조로 주방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풍부한 수납공간은 입주민들의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개발호재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는 물론 친환경적인 쾌적한 주거공간, 이미 형성돼 있는 우수한 생활·교육 인프라 등 다양한 가치를 알아본 이들의 문의가 쇄도하며 주말 내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며 “방문객들은 중랑천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독보적 조망과 함께 중소형 면적에 마련된 풍부한 수납공간, 실
분양일정은 오는 10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당해지역에 이어 26일 1순위 기타지역, 27일 2순위 청약접수, 11월 2일 당첨자 발표, 11월 7일~9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71-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