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송경아 “딸, 7분 만에 출산…진통 온지도 몰라”

↑ 싱글와이프 송경아 사진=싱글와이프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싱글와이프’에서 송경아가 딸 출산 스토리를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모델 송경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는 “모델들이 일반 산모들에 비해 저체중이다. 그런데 의외로 키 큰 모델 친구들이 아이를 잘 낳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진통인데도 진통인지 몰랐다. 바로 준비하고 분만실에 들어가서 7분 만에 낳았다. 한 번 힘주고 반만 힘주고 낳았다”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