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이, 이른바 '행복수명'이 주요 선진국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10월 10일 '행복수명 데이'를 맞아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 독일, 영국 등 5개 나라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의 행복수명은 74.6살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건강과 경
이수창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자신의 노후준비 상태에 대해 객관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면서 "꾸준히 준비하면 행복수명은 얼마든지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