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은상 교수(신경외과)가 지난 15~16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열린 제 31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 에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9월부터 1년이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1987년 국민들의
척추건강 증진과 학술적인 발전을 위해 창립돼 현재 전국 1700여명의 회원들을 두고 있다. 학회는 최근 창립 30주년을 맞아 "척추의학의 글로벌선도자로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