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아름 사진=KBS 제공 |
공개된 사진 속 홍아름은 대본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 귀여운 처피뱅 단발머리로 소녀미를 한껏 높인 홍아름은 예쁜 반달 눈웃음과 티없이 맑은 미소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대본을 머리 위로 들고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두 눈 가득 장난기를 담고 있어 귀엽고 발랄한 그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한다.
홍아름이 맡은 고달순은 의붓아버지인 한태성(임호 분)을 피해 도망치다 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고 은솔에서 달순으로 살아가게 되는 인물로, 목소리 크고 할 말 다하는 씩씩하고 정의로운 시장통 해결사다.
어제(4일)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달순 특유의 발랄함으로 극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잃어버렸던 자신의 과거를 찾아나가는 과정이 극의
‘꽃피어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성장드라마다.
‘꽃피어라 달순아’는 매일 오전 9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