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복면가왕' 칭기즈칸의 정체는 남성듀오 원투의 송호범이었다.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63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방송됐다.
이날 2라운드 무대에서 칭기즈칸과 청개구리 왕자의 대결이 그려졌다.
먼저 칭기즈칸은 들국화의
칭기즈칸은 청개구리 왕자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칭기즈칸의 정체는 원투의 송호범이었다.
아이 때문에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다는 송호범은 "아이들에게 노래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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