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사우스 클럽 남태현이 악플러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다시 강조했다.
남태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악성 댓글을 수집했고 조만간 고소 조치 할 예정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남태현은 "연예계에 좋지 않은 예시를 저에게 접목시켜 교묘하게 명예 실축을 목적으로 한 지능적 악성 댓글들 역시 고소 조치 하겠습니다. 이유불문, 나이 성별 불문 선처는 없습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힌 뒤 "그럴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하세요. 평생 그렇게 사셔도 좋구요"라고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렸다.
남태현은 지난 3월, 4월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 루머생성 등으로 저희 팬들이 신고 접수를 했고, 당사자 동의가 필요하다고 했다"면서 "트위터, 인스타그램, 인스티즈(커뮤니티) 등등 말도
남태현은 지난해 11월 위너에서 탈퇴한 뒤 YG엔터테인먼트에서도 떠났다. 현재 밴드 사우스 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