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아이돌학교’ 학생들의 더욱 강력해진 학업성취도평가 무대가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엠넷 ‘아이돌학교’ 5화에서는 학생들의 중간고사인 학업성취도평가 무대가 펼쳐진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큰 환호를 받은 학업성취도평가는 수준별 눈높이 맞춤교육을 위해 학생들의 자체평가와 선생님들의 평가가 더해져 팀이 구성됐다.
대형기획사 연습생 출신인 서혜린-박지원-이서연이 한 팀을 이뤄 눈길을 끈다. 번번이 데뷔 기회를 놓친 학생들의 간절함으로 탄생한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졌다고 전해져 기대가 높아진다.
그 외에도 유지나, 박소명 등 비연습생 출신들의 눈에 띄는 성장이 돋보이는 무대도 있을 예정이다. 예고 영상을 통해 학업성취도평가 현장을 찾은 육성회원들의 환호와 열기가 담긴 가운데 충격적인 결과 발표가 기다리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승리 조 전원에게 주어지는 3단계 순위 상승권을 받게 될 주인공은 누가될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학교 육성커뮤니티’의 오픈 소식도 화제다. 육성회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이돌학교’가 온-오프라인 전방위에 걸쳐 24시간 학생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 1만 6천여 명 이상이 몰려 뜨겁게 온라인을 달궜던 지난 ‘특별 온라인 생방송’에 이어 정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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