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2017 틴 초이스 어워드(Teen Choice Awards)’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스타로서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갈렌 센터에서 열린 '2017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해외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틴 초이스 어워드’는 미국 방송사 폭스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13세에서 19세 청소년들이 음악, 영화, 방송, 스포츠, 패션 등의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은 최근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라는 새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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