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경찰' 응원 영상. 제공l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영화 ‘청년경찰’에 배우 안성기, 고경표, 김여진 등 여러 연예인들의 '강력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 관객들의 입소문에 이들의 추천까지 날개를 단 '청년경찰'이다.
‘청년경찰’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청년경찰 셀럽 추천 영상 공개! 셀럽들도 반했다♡.♡! 맘도 훔치고 시간도 루팡하는 갓.청.경 지금 바로 예매하세요! #박서준 #강하늘 #절찬상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약 1분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김여진, 고경표, 안성기, 최우식, 임세미, 김민영, 박진주, 이현우, 모델 아이린,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 샤이니 민호가 차례로 나와 ‘청년경찰’을 응원하며 강력 추천했다. 특히 배우 안성기는 “‘젊은 투캅스’라는 말을 들어서 기대를 많이 했다. 영화는 아주 즐거웠고 많은 사람들이 기분 좋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한다"며 응원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우연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대세 박서준-강하늘의 호흡에 입소문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청년경찰’은 개봉일인 지난 9일 하루에만 30만 8307명을 동원했으며, 11일 오후 3시 기준 누적관객 62만2380명을 기록해 ‘택시운전사’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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