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이스타항공] |
청주-오사카 노선은 화·목·토요일 오전 10시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전 11시 30분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오후 1시 30분 간사이공항을 출발해 오후 3시 10분 청주공항에 도착한다.
청주-오사카 노선 운항을 기념해 세림항공여행사와 매 회 운항 시마다 선착순 10명에게 항공권을 최대 12% 할인해준다.
이스타항공은 10월 황금연휴 주인 9월 30일, 10월 3일, 10월 5일, 10월 7일에도 청주-오사카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중국 노선에 대한 감편 운항으로 일본과 동남아 노선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스타항공 관게자는 "오사카는 일본 노선 중에서도 선호도가 높아 휴가철에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면서 "청주공항에서 더 많은 노선 선택권을 제공한 만큼 지방공항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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