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핫컴백] 드림캐쳐 ‘날아올라’, 악몽의 시작 해답은 여기에

↑ 드림캐쳐의 악몽, 그 숨겨진 이야기가 풀렸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드림캐쳐의 악몽, 그 숨겨진 이야기가 풀렸다.

27일 오후 6시 드림캐쳐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이 발매됐다. ‘프리퀄(Prequel)’에는 타이틀곡 ‘날아올라’를 포함해 ‘Before&After’ ‘Wake Up’ ‘Sleep-walking’ ‘괜찮아’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프리퀄(Prequel)’은 그 이름처럼 앞서 선보였던 'Chase Me' 'Good Night' 그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앨범이다. 두 싱글에서 악몽이 된 드림캐쳐와 일명 드림헌터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 새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은 소녀들은 왜 악몽을 꾸게 되었나라는 그간의 의문에 대한 해답을 담았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화려한 기타 사운드가 가미돼 드림캐쳐의 매력이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I can fake it 날아올라 일곱 빛으로 가득 물들여 매일 밤 네 곁에 영원히 잠들 수 있게’ ‘I can make it 더 다가와 내 모든 꿈을 다 가져가 조용히 그 속에 숨어 널 데려 갈게’ 의 후렴구 가사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더해져 리스너의 흥을 돋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