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도 고객, 둘째도 고객, 셋째도 고객!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를 연신 외치는 기업의 대표가 있다. 자화육각수 전문업체 코리아크린시스템의 고화석 대표이다.
그는 건강의 기본인 물을 다루는 기업의 수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 대표는 비록 의사는 아니지만 건강에 대한 책임감이 상당하다. 그래서 생산부터 기술 감독, 매장 관리를 거쳐 고객 마케팅까지 그의 신경이 안닿는 곳이 없다.
고객을 위해 지점장들과 얼굴 붉히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고객을 위한 착한 갑질(?)을 시행하는 고화석 대표. 하지만 공장, 본사 하다못해 쓴 소리를 들어야하는 매장 직원들까지 누구 하나 그의 잔소리를 마다하지 않지 오히려 반긴다고.
하루를 초단위로 쪼개 사는 고화석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성공다큐 최고다(최고 경영진의 다섯 가지 비밀)제작진이 직접 들어봤다.
Q.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은?
A. 그동안 현재 관공서 제품이나 이런거를 많이 의뢰해서 제작을 했는데 지금은 저희 회사의 독점적인 발명품을 개발해서 수소 정수기라고 자화활성생체 정수기를 개발하고 직접 생산하고 제가 만들고 제가 설계를 해서 조립을 해서 직접 전달을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Q. 고화석 대표가 회사에서 하는 일?
A. 저는 원래 엔지니어 출신입니다. 고등학교도 서울 기계공고를 나왔고 기계공과를 나와서 모든 것을 전문지식을 가지고 금형, 설계 그리고 직업훈련소까지 가서 기술을 배워서 하나하나 기술을 배워서 지금까지 해온게 엔지니어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계 하나 개발을 한데도 물론 남한테 의뢰를 하기도 하지만 내가 직접 검토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부품 하나하나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그 이유는 1차 설계를 해서 우리 1차 공장에서 부속을 만들어서 2차 공장에서 다시 조립을 해서 고객의 손까지 가는 것이 우리 손을 다 거치기 때문에 하나의 오차도 있어서는 안되죠. 그래서 첫 시작 단계의 개발품이 나오면 굉장히 많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제가 대표라고 해서 위에서 지시하는게 아니라 같이 알고 일을 잘 할 수 있어야 그런 기반을 다져줘야 직원들이 따라 올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 고화석 대표의 하루 일과
A. 저는 아침에 6시 반 정도 출근해서 저녁 11시반 정도 퇴근을 하죠
통상적으로 보면 제1공장에 문제가 생겼거나 2공장에 문제가 생겨서 제가 해결을 해야할 때는 조금 더 일찍 갈 때도 있지만 또 한 번씩 돌아보는 게 습관이 되어서 통산 6시 30분~ 7시 사이에 나가서 11시~11시반에 집에 들어와요
주말에는 직원들 복지쪽으로 내가 쉬게 만들어주지만 저는 나름대로 또 할 일이 있습니다. 고객이 질문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고객의 전화를 한통이라도 더 받기 위해 토욜일에도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Q. 물에 대한 연구는 언제부터 했나?
A. 연구는 저희가 10년 정도 됐죠. 10년 정도 됐는데 처음에 할때는 참으로 고민도 많이했죠 어떤 고민이냐 만들기는 쉬운데 이게 만들어놓으면 몸속으로 넣는 게 기술이이에요. 그런데 그게 상당히 어려웠죠. 그런데 어느 순간적인 기회가 와서 실험을 해보니까 탁월한 입장의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원자수소를 개발하게 된거죠
Q.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A,. 고객 관리는 저희가 마케팅 전략으로 저희 본사에서 직접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장에서는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고객관리는 본사에서 직접 다가가는 마케팅으로 고객관리를 하고 있죠
필터도 저희 본사에서 직접 관리를 하고, 필터가 특수 필터이기 때문에 일반 정수기를 취급하는 분들은 저희 기계에 손을 댈수가 없죠. 그래서 본사의 기술진들이 직접 가서 관리를 하고 있죠.
Q. 고화석 대표만의 고객관리 원칙은?
A. 고객 관리 원칙이라고... 뭐 특별한 거는 없고요 고객은 제가 처음부터 이야기했지만 돈을 쫓아가는 기업 목표가 아니고 고객을 먼저 생각하자는 이념으로 바꾸니까 회사가 조금씩 복지쪽으로 한계단 한계단 올라 갈수 있는 기회가 됐어요
Q. 앞으로 꿈이나 계획은?
A. 이 수소수는 하루에 4번 정도 마시면 우리 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