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점령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오후 2시께 100만 명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 누적관객 1,003,251명으로 개봉 4일만에 100만 고지를 넘어선 것.
개봉 전 80%가 넘는 예매율로 출발해 개봉 첫날 올해 평일 개봉 외화 최고 성적으로 박스오
영화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기존 로봇들은 업그레이드되고 새로운 로봇들이 대거 등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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