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수 화승 신임 대표이사 |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86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입사해 코오롱스포츠, 헤드 및 남성복 캠브리지, 맨스타 사업 본부장을 거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영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아웃도어 업계를 거치며 기업 성장은 물론 유통 전략에 혁신적 변화를 이끌며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화승은 김 대표의 유통업계 경험과 전문성 등을 높게 사고 치열한 스포츠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회사는 김 대표를 중심으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 케이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제품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콘셉트를 재정비한다. 또한 배드민턴, 테니스, 트레일러닝 등 각종 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영수 대표는 "최근 스포츠, 아웃도어,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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