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산 오재원이 경기 전 워밍업을 준비하면서 넥센 선수들을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27승 1무 22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넥센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리그 6위 넥센은 두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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