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어느덧 30%대를 넘보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기준 2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5.2%보다 4%P 상승한 수치이자 기존 최고 시청률(28.9%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변한수(김영철)와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그리고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 안중희(이준)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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