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코트라(KOTRA) 본관 1층 아트콜라보 전시관에서 열리는 '명작명품 콜라보전'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아트콜라보 전시 행사로, 동서양의 명화를 중견, 중소 기업의 제품에 매칭하고, 감성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차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휴롬은 이번 전시를 통해 '별이 빛나는 밤(빈센트 반 고흐)', '비너스의 탄생(산드로 보티첼리)', '아담의 창조(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거장의 명화를 적용한 원액기를 선보인다.
전시 제품은 HU시리즈로 버튼 대신 조그다이얼을 적용한 아날로그 디자인과 본체 전면에 삽입된 고풍스러운 명화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전시는 서울 코트라 전시관과 부산 벡스코(BEXCO) 공중보행로 갤러리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이어서 폴란드 바르샤바에서도 순차
휴롬 김재원 대표는 "코트라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더한 휴롬 원액기를 관람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휴롬은 앞으로도 소비자와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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