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고은. 제공|랑콤 |
'도깨비 신부' 김고은이 해외로 출국하며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했다. 특히, 김고은은 세월호 3주기를 맞아 노란 리본 배지를 달고 공항에 나와 "개념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배우 김고은은 타고난 아기같은 피부와 해맑은 미모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다. 김고은은 지난 16일 랑콤의 갈라 디너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하며 특유의 맑은 미소를 뽐냈다.
↑ 김고은. 제공|랑콤 |
드라마 ‘도깨비’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고은은 맑은 피부에 어울리는 랑콤의 코랄 립스틱 ‘압솔뤼 루즈’ ‘#187 프렌치 코랄’ 컬러로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 김고은. 제공|랑콤 |
한편, 랑콤의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스타 줄리아 로버츠, 케이트 윈슬렛, 페넬로페 크루즈가 참석하며, 배우 김고은이 한국 대표로 참석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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