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영애는 지난 2012년 췌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했으나, 작년 겨울 건강이 악화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장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한편, 1970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한 김영애는 MBC '청춘의 덫
배우 염정아-오달수가 故 김영애 발인식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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