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상윤이 권율과 박세영의 관계를 확인하고 분노의 복수를 시작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4회에서는 이동준(이상윤)이 최수연(박세영)에게 분노의 복수를 시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동준은 자신에게 마약을 먹이도록 한 최수연에게 “선물 고마웠다. 나도 보답을 해야겠다”고 말하며 분노의 복수를 시작했다.
마약 복용 혐의로 최수연을 곧 체포시키겠다고 밝힌 것. 이동준은 지난 며칠 동안 신영주(이보영)와 짜고 하루
이어 이동준은 최수연의 책상에서 남은 마약이 발견될 거라며 최수연이 했던 그대로 되갚아 줬다. 이동준은 최수연에게 당한 비웃음에 통쾌하게 답했다.
한편 이동준은 강정일(권율)에게도 “내 물건을 많이 가져갔다. M&A 팀부터 인수받겠다”며 최수연과 강정일 두 사람 잡기에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