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시범경기서 연승 신바람을 탄 kt 위즈. 김진욱(56) 감독도 콧노래를 불렀다.
지난 한 주간 치러진 시범경기서 5승1무라는 쾌조의 성적을 기록 중인 kt. 21일 잠실 LG전을 앞둔 김진욱 kt 감독은 “모든 것이 다 긍정적”라며 활짝 웃었다. 그는 “시범경기를 통해 보완점 및 실험을 해봐야하는데...뭘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다들 좋다”고 팀 상황을 평가했다. 김 감독은 “공격과 수비는 물론이며 백업들의 움직임도 좋다. 걱정할 부분이 하나도 없다”고 긍정적 전망을 아끼지 않았다.
↑ kt가 시범경기 5승1무의 성적으로 순항하고 있다. 김진욱 감독(사진)도 콧노래를 불렀다.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
kt는 홈구장인 수원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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