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게나디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이 19일 다니엘 제이콥스(29·미국)와 프로복싱 미들급 의무 방어전에 전 세계 복싱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골로프킨은 자타공인 미들급 최강자. 36전 36승(33KO)를 기록 중이다. 세계복싱협회, 세계복싱평의회, 국제복싱협회, 국제복싱기구 타이틀을 보유했다.
골로프킨은 지난 1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메이웨더는 메이웨더다. 전 체급을 통틀어 최고의 복서"라며 대결을 희망했다.
그에 앞
이번 방어전은 19일 오전 11시부터 SBS에서 생중계 되며, 당일 오후 6시 20분 SBS스포츠에서 녹화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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