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오는 3월 12일에 개최되는 여자농구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블루밍스와의 홈경기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KB는 노란색 의상을 착용하고 입장하는 관중 1천명에게 암전응원전에 사용할 기념 랜턴을 제공할 예정이며 선착순 2천명의 입장 관중에게도 구단 기념품을 지급한다. 이번 시즌부터 시작해 호평 받고 있는 KB의 암전응원전은 봄농구를 즐기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랜턴과 함성으로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 KB스타즈가 PO2차전 때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사진(용인)=김재현 기자 |
한편 이날 경기의 시구와 시투는 배우 남주혁이 나서 승리의 기운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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