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구구단 멤버들이 세정의 방송 모습이 평소와 같다고 했다.
구구단(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 두 번째 미니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하나는 이날 "세정이가 예능방송에 많이 나갔다. 세정이의 방송을 모니터링하면서 배웠다. 8개월 동안 구구단이 발전하는 기간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영은 "세정이의 방송 모습이 숙소와 같다. 평소에도 아재와 같은 모습이
이탈리아 화가 미켈란젤로 다 카라바조의 명화 '나르시스'를 콘셉트로 한 이번 앨범에는 신스팝 장르의 타이틀곡 '나 같은 애'를 비롯해 '미워지려 해' '거리'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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