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지난 22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라스)에서 원조 공부의 신 강성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강성태는 매년 동향 파악을 위해 수능을 본다며 "열심히 푸는데 낼 때는 0점으로 낸다. 한 명이라도 더 깔아줘야 하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능을 잘 보려면 평범한 감독관을 만나야 하는
한편 이날 강성태는 "예전에 어떤 감독관은 지루하니까 책을 보면서 소리를 내는 거다. 돌아다니면서 발자국 소리를 내기도 하더라"라며 "내가 경험한 건 걸어다니면서 방귀를 뀌는 거였다"며 수험생들의 입장에서 속시원한 입담을 과시했다.